LG전자, 간부 인사로 새 출발

LG전자가 구본준 부회장이 새 CEO로 공식취임하면서 전격적으로 본부장급 전보인사를 단행했습니다.
LG전자는 신임 홈 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장에 권희원 부사장을, 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 사업본부장 겸 스마트폰 사업부장에 박종석 부사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홈 엔터테인먼트 본부장이던 강신익 사장은 전사 마케팅을 총괄하는 글로벌마케팅 담당으로 전보됐고 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 본부장이던 안승권 사장은 회사 전반의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최고기술책임자로 이동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