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덕수 "11월까지 한미FTA 이견 해소"
입력 2010-10-01 06:43  | 수정 2010-10-01 06:45
한덕수 주미대사는 한·미 양국이 11월 중순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때까지 한·미 자유무역협정에 관한 견해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한 대사는 민주당의 애덤 스미스, 헨리 쿠에야 하원의원 등과 만나 한·미 FTA 문제에 관해 의견을 나누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대사는 또 한국 정부가 자동차와 쇠고기 분야의 해법을 찾을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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