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니를 뽑아 병역을 기피한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MC몽이 어제(29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고의로 이를 뽑고 브로커에게 돈을 건네고 입영을 장기간 연기한 혐의 등을 추궁했지만 MC몽은 강력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담당 치과 의사 등을 통해 수사를 보강한 뒤 조만간 MC몽의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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