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주관 17세 이하 여자월드컵 우승. 한국축구 역사상 첫 FIFA대회 우승트로피를 따낸 대단한 소녀들이 지난 28일 금의환향했습니다. 열여섯, 열일곱 태극소녀들은 경기장 안에서는 세계를 제패한 무서운 선수들이지만 경기장 밖에서는 그야말로 유쾌하고 발랄한 여고생의 모습을 보였는데요. 귀국 직후 가진 기자회견 현장에서도 어색함은 잠시~ 곧 ‘여고생의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톡톡 튀는 태극소녀들의 기자회견 모습을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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