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03시 주요뉴스
입력 2010-09-29 03:39  | 수정 2010-09-29 03:46
▶ 김정은에 대장 칭호…후계 공식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인 김정은에게 인민군 대장 칭호가 부여됐습니다. 어제 열린 당대표자회에서는 김정일 위원장이 당 총비서로 재추대했습니다.

▶ 오늘 서울 9도…강원산간 첫 얼음
오늘 서울의 아침기온이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더 쌀쌀하겠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올가을 들어 첫 얼음이 얼겠습니다.

▶ 배추 1만 5천 원…김장 파동 우려
배추 한 포기 소매가격이 최고 1만 5천원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가을배추의 출하도 늦어질 것으로 보여 김장 파동이 우려됩니다.

▶ '우승' 여자축구 대표팀 '금의환향'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축구 대표팀이 어제 인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늘 청와대 오찬에 참석한 뒤 해단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 검사 4명 기소…특검 무용론 확산
'스폰서 검사' 파문을 수사해온 민경식 특검이 한승철 전 검사장을 비롯해 전·현직 검사 4명을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수사결과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오늘 김황식 국무총리 청문회 개최
김황식 국무총리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29일) 열립니다. 야당은 병역 문제 등을 철저히 따진다는 입장인 반면, 한나라당은 해명 기회를 충분히 주겠다는 방침입니다.

▶ 단순한 원정출산은 복수국적 불허
앞으로 우수한 외국 인재에게는 복수국적이 허용되지만, 특별한 사유 없이 원정출산을 하면 복수국적이 허용되지 않게 됩니다.

▶ 내년 예산 309조 원…4대강 3조 원
정부가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5.7% 증가한 309조 6천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4대강 예산도 계획대로 3조 3천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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