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와 케이블TV 업계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중재로 재송신 분쟁 이후 처음 만났지만 서로 입장 차만 확인하고 별다른 소득을 거두진 못했습니다.
방통위는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케이블TV협회와 MBC 관계자 등이 만나 양측의 입장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으며 앞으로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이어 양측과 개별 접촉을 통해 이견을 조율하고 이번 주 중으로 3자 대화의 자리를 다시 만들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케이블 업계는 다음 달 1일 지상파 광고를 일부 중단하고 지상파 재송신 전면 중단을 위한 약관 변경 신청서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혀 양측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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