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부업계, 저축은행업 진출 잰걸음
입력 2010-09-28 06:37  | 수정 2010-09-28 13:06
대형 대부업체들이 저축은행 인수전에 잇따라 뛰어들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대부업계 자산순위 1위인 러시앤캐시는 시장에 매물로 나온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인수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업계 3위인 웰컴크레디트라인도 충청권의 한 저축은행에 눈독을 들이면서 인수 작업에 필요한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대부업체들이 저축은행 인수에 나서는 것은 대부업 금리 상한이 내려가는 등 영업환경 악화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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