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이스라엘의 유대인 정착촌 건설 유예 종료에 대해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앞으로 중동평화협상은 장기 과제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차관보는 "이스라엘의 결정이 실망스럽다"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정부가 '2개 국가' 해법이라는 장기 목표에 초점을 맞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정착촌 건설 유예 종료가 중동평화협상의 운명을 결정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현 시점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직접 협상은 예정돼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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