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비대위 대표는 "4대강 때문에 서민 긴급 예산이 사라졌다"며 "전액 삭감된 한시생계구호예산을 반드시 살려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서민 예산 중 40만 8천 가구에 지원되던 한시생계구호예산 4천181억 원이 삭감됐는데 이것은 4대강 예산 때문"이라며 "친서민 정책으로 어려운 서민 예산을 복원시켜줘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수해를 당한 지역과 관련해 "다시 한 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 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서민 예산 중 40만 8천 가구에 지원되던 한시생계구호예산 4천181억 원이 삭감됐는데 이것은 4대강 예산 때문"이라며 "친서민 정책으로 어려운 서민 예산을 복원시켜줘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수해를 당한 지역과 관련해 "다시 한 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