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노동당 대표자회의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이 후계자로 떠오를 것이라는 예측과 관련해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분석했습니다.
뉴스위크는 김정은이 군 조직에서 별다른 역할을 한 적이 없어 아버지 김 위원장과 달리 권력기반이 없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뉴스위크는 장 부위원장이 당분간 김정은을 대신해 섭정할 것으로 보인다며, 실제 권력은 김정은이 아닌 장 부위원장에게 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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