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첫날인 지난 21일 집중호우로 서울 시내의 산림과 공원 50여 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초구 예술의 전당 옆 우면산 공원에서는 산비탈 800m 구간에 산사태가 발생해 나무가 쓰러지고, 토사가 약수터와 등산로를 덮쳤습니다.
종로구 와룡근린공원에서는 산 비탈면이 붕괴해 토사가 쏟아지면서 산책로까지 무너졌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워낙 예상 밖의 자연재해가 잇따라 닥쳐 대처하기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신속히 복구를 마치고 재발을 막을 장기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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