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북 "관광 재개해야 이산가족 상봉"
북한은 오늘 실무접촉에서 금강산 관광을 재개해야 이산가족 상봉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결국 실무접촉은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 설악산 첫 서리…올가을 가장 쌀쌀
설악산에 올가을 들어 첫 서리가 내렸습니다.
지난해보다 11일이나 빠른 것으로, 전국이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 '수해 취약' 반지하주택 공급 억제
서울시가 수해에 취약한 반지하주택의 공급을 억제하기로 했습니다.

▶ 서민이 수입차 보험료 대납 '논란'
자동차 보험료 인상의 결정적 원인이 수리비가 비싼 수입차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민들이 부자들의 보험료를 대신 내주는 셈이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맹공에 움찔…일, 중국인 선장 석방
일본 정부가 센카쿠 열도를 침범했다는 이유로 구속했던 중국인 선장을 석방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잇단 강경대응에 일본이 한발 물러섰습니다.

▶ 당뇨병 치료제 '아반디아' 사용중지
대표적 고혈압 치료제인 아반디아가 미국, 유럽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도 사용이 중지됐습니다.

▶ 내년 중등교사 임용 정원 대폭 축소
내년도에 뽑는 중등교사 정원이 500명 정도 줄어들게 됩니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에 치러지는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이 크게 높아질 전망입니다.

▶ 코스피 1,840 돌파…또 연중 최고치
주식시장이 추석 연휴 휴장에도 불구하고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코스피지수는 1,840선을 넘어서며 또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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