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 주식펀드 12일째 순유출…규모 축소
입력 2010-09-24 11:06  | 수정 2010-09-24 11:09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2일째 자금이 빠져나갔지만, 유출 규모는 1천억 원 미만으로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하고 901억 원이 빠져나가 12거래일째 순유출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지수가 1,820선 턱밑까지 오른 지난 13일 5천342억 원의 뭉칫돈이 빠져나간 이후 유출 규모는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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