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최경주·나상욱, 투어 챔피언십 쾌조의 출발
입력 2010-09-24 10:34  | 수정 2010-09-24 10:39
최경주와 나상욱이 PGA 투어 플레이오프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첫날 날카로운 샷 감을 과시했습니다.
최경주는 미국 조지아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단독 5위에 올랐습니다.
나상욱도 1언더파로 필 미켈슨 등과 함께 공동 6위로 첫날을 마쳤습니다.
대회 첫날 선두는 제프 오길비와 루크 도널드, 폴 케이시 등 4언더파를 기록한 선수 3명이 함께 올랐습니다.
PGA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랭커 30명만이 겨루는 대회로 총상금이 750만 달러가 걸려 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