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이유, 낮엔 '알소리' 밤엔 '퀸'‥추석예능 '올킬'
입력 2010-09-24 08:43 
가수 아이유가 손담비의 `퀸`에 맞춰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이유는 23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스타댄스대격돌`에서 손담비 `퀸`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이날 아이유는 `퀸`을 자신의 음색에 맞춰 부른데 이어 손담비 스타일의 `퀸` 안무를 깜찍하게 재현, 2AM, 애프터스쿨, 미쓰에이, 시크릿, 채연, 서인영 등 출연진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과거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손담비에 대해 `한 번 보면 눈을 못 떼겠더라`며 극찬했던 아이유는 3년차 가수로서 한층 노련해진 실력을 과시했다.


이에 앞서 아이유는 이날 오전 방송된 `2010 청춘 알까기 제왕전`에서 `잔소리`를 재치있게 개사한 `알소리`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영웅호걸`에서 막내 멤버로 맹활약 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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