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08시 주요뉴스
입력 2010-09-24 07:51  | 수정 2010-09-24 07:59
▶ 귀경길 소통 원활…아침 기온 쌀쌀
귀경길 차량 행렬은 오늘 새벽을 고비로 풀리면서 현재 고속도로 전 구간에서 소통이 원활한상태입니다.
오늘 아침은 서울이 12도까지 떨어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 올 귀성길 작년보다 훨씬 힘들어
올 추석 귀성길이 지난해보다 훨씬 힘들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공사는 추석 전날과 당일 일부 구간에서 폭우가 내리면서 고속도로 정체구간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 북 외교라인 격상…6자회담 청신호
북한이 강석주-김계관-리용호로 이어지는 대미 외교라인 3인방을 한꺼번에 승진시킨 것으로 알려져 6자회담에 청신호로 풀이됩니다.


▶ 오늘 개성서 남북 이산가족 실무접촉
남북이 오늘(24일) 개성에서 실무접촉을 갖고 이산가족 상봉 절차를 협의합니다. 상봉 장소와 규모를 둘러싸고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상됩니다.

▶ '김황식 청문회' 누나 등 증인 채택
김황식 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김 후보자의 누나인 김필식 동신대 총장 등 3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 군, "병역면제자도 예비군 편입 가능"
군 당국이 탈북자를 비롯한 병역면제자의 예비군 편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

▶ 서민이 수입차 보험료 대납 '논란'
자동차 보험료 인상의 결정적 원인이 수리비가 비싼 수입차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민들이 부자들의 보험료를 대신 내주는 셈이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중, 희토류 일본 수출 중단"
중국이 희토류의 일본 수출을 중단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일 관계가 수교 38년만에 최악의 상황으로 치닷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