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이폰 사서 되파는 중국인 늘어"
입력 2010-09-24 05:14  | 수정 2010-09-24 14:16
미국에서 4세대 아이폰을 사서 되파는 중국인들이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중국에서 애플 제품이 부를 상징하는 제품이 되면서 이 같은 밀수 구조가 생겨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의 가격은 600달러로 새 아이폰을 차이나타운의 전자제품 상점에 팔면 750달러를 받을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4세대 아이폰은 중국에서 아직 판매되지 않고 있지만, 중국에서 1천 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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