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중국에 환율 문제 해결 촉구
입력 2010-09-24 04:44  | 수정 2010-09-24 04:49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의 회담에서 위안화 환율 문제의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제프리 베이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담당 보좌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위안화 환율 문제로 발생한 미국과 중국의 긴장을 풀기 위해 중국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원자바오 총리는 중국이 환율체계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라는 점을 밝혔다고 베이더 보좌관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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