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 "군시설 불법촬영 일본인 4명 조사"
입력 2010-09-24 04:33  | 수정 2010-09-24 05:34
일본인 4명이 허가 없이 중국 허베이성의 군사지역에 들어가 불법적으로 군사시설을 촬영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현지 공안당국이 밝혔습니다.
스자좡 공안국은 일본인의 불법활동에 관한 신고를 받고 법에 따라 조처를 취했다며, 일본인 4명이 심문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좌장 공안국의 이번 조치에 대해 일부에서는 일본이 중국인 선장을 나포한 데 따른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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