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정금리 대출 비중 8개월 만에 최고
입력 2010-09-21 12:54  | 수정 2010-09-21 12:59
은행들의 신규 가계대출 가운데 고정금리 대출의 비중이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신규 가계대출에서 고정금리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7월 12.5%로 한 달 전보다 5.2%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이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7월 기준금리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0.25%포인트 올린 뒤 추가 인상을 시사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