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본격 귀성행렬…자정까지 정체 절정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행렬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막히고 있습니다.
오늘 밤 자정까지 교통혼잡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 추석 연휴 잦은 비…기온도 '뚝'
연휴 첫날인 내일은 중부지방에 그리고 추석 당일엔 남부지방에 온종일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온 뒤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 여야, 한가위 '민심잡기' 경쟁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여야 지도부가 일제히 서울역을 찾는 등 민심잡기 경쟁이 치열합니다.

▶ 참치회 대장균 검출…판매 금지
동원산업이 위탁생산한 참치회인 '바로먹는 동원참치회' 등에서 기준치를 넘은 대장균군과 세균수가 검출돼 판매가 금지됐습니다.

▶ 경찰관이 아내 엽기 살해 후 자해
경찰 간부가 아내를 토막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경찰관은 조사를 받던 중 자해를 해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 추신수 2년 연속 '20홈런-20도루'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가 2년 연속 '20홈런-20도루'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 외국인 7일째 매수…1,830선 돌파
외국인 매수세가 7일째 이어지며 코스피지수가 1,830선을 돌파했습니다.

▶ "소득 낮을수록 자살 충동 높다"
소득이나 학력이 낮고, 연령이 높을수록 자살 충동이 높아진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청소년 5명 가운데 1명꼴로 자살 충동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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