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태영 국방장관, 최전방 철책부대 순시
입력 2010-09-20 21:10  | 수정 2010-09-20 21:19
김태영 국방장관은 추석을 앞둔 오늘(20일) 오후 최전방 철책부대인 25사단을 순시하고 북한의 도발에 대응할 수 있는 교전수칙 숙달 등을 당부했습니다.
김 장관은 군사대비태세를 보고받는 자리에서, 북한군의 침투·국지도발·테러 등의 위협증가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교전수칙을 행동화할 수 있도록 숙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장기간 군사대비태세로 피로가 심한 만큼 탄력적 부대운용이 필요하다며, 특히 복무기간 단축으로 신병교육 기간이 축소돼 즉각적인 전투력 발휘를 위한 신병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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