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은행들, 예금금리 인하
입력 2010-09-20 20:32  | 수정 2010-09-20 21:56
은행들이 지난 9일 기준금리 결정 이후 2주 연속 정기예금 금리를 내렸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하나은행을 비롯한 주요 은행 대부분이 정기예금 금리를 0.05~0.15%포인트 정도 인하했습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금통위 이후 채권금리가 하락해 조달 비용이 비싸진 만큼 은행들이 시장금리를 반영해 예금 금리를 내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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