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전 10시20분쯤 지하철 분당선 선릉역 승강장에서 77살 이 모 씨가 전동차가 들어오는 선로로 뛰어들어 크게 다쳤습니다.
기관사 신 모 씨는 "역으로 진입하는데 남자가 갑자기 뛰어내려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기관사 진술과 CCTV 화면 등을 토대로 이 씨가 스스로 뛰어내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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