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군포시 금정동과 군포1·2동 일대 옛 시가지 81만㎡를 뉴타운으로 개발하기 위한 '군포역세권 재정비계획'을 결정 고시했습니다.
군포역세권 뉴타운에는 오는 2020년까지 주택 1만 3천 가구가 공급되고 이 중 2천266가구는 임대주택으로 건립됩니다.
주택재개발사업구역의 용적률은 지역별로 최대 240%가 적용되며, 친환경건축물 인증 등을 받을 경우 최대 10%까지 추가 용적률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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