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푸른2저축은행, 일본 오릭스에 매각
입력 2010-09-20 14:50  | 수정 2010-09-20 21:55
일본 자본이 국내 저축은행으로 처음으로 인수했습니다.
푸른저축은행은 자회사인 푸른2저축은행을
일본계 종합금융그룹인 오릭스코퍼레이션에 매각하는 가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매각가격은 1천190억 원이고, 오리스 측은 본계약을 끝내면 총 매매대금의 10%를 계약금으로 지급하고 금융위 승인 후 잔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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