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화조 작업 중 3명 질식사
입력 2010-09-19 21:30  | 수정 2010-09-20 08:44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의 한 아파트 지하 정화조에서 일하던 50살 김 모 씨 등 3명이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먼저 변을 당한 동료 두 명을 구하러 맨홀 안에 들어갔다가 함께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화조의 배관 연결작업을 하던 이들이 메탄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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