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74개 동사무소 사회시설로 전환
입력 2010-09-19 14:48  | 수정 2010-09-20 08:49
서울시는 지난 1년간 동사무소 통폐합을 통해 모두 98개를 폐지하고, 이 가운데 74개는 사회시설로 전환했습니다.
74개 시설 중 54개는 자치회관으로 전환됐고, 46개는 도서관, 21개는 복지시설로 바꿨습니다.
서울시는 폐지된 동사무소를 리모델링해 사회시설로 만들어 같은 규모의 건물을 신축할 때와 비교해 3천억 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