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4시 주요뉴스
입력 2010-09-19 03:34  | 수정 2010-09-19 03:39
▶ 징검다리 연휴…귀성길 소통 원활
징검다리 연휴로 귀성길이 분산되면서 고속도로 소통은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내일(20일) 오전부터 추석 전날인 21일 정오 사이에 귀성길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중부 낮 한때 비…남부 흐려
일요일인 오늘(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지방에서는 낮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이명박 대통령 "가진 사람이 나눠야"
이명박 대통령은 제1회 대한민국 나눔문화 대축제에 참석해 "가진 사람이 나눠야 사회가 따뜻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 내달 21일 이산가족 상봉…장소 이견
남북은 다음 달 21일부터 27일까지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상봉 장소에 대해서는 합의를 보지 못했습니다.

▶ 추석 대목 원산지 표시 위반 기승
추석 대목을 노리고 원산지를 속여 파는 얌체 상술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단속이 뜸한 주말을 이용해 수입산 쇠고기를 한우로 둔갑시켜 판매한 업체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 검찰, '압수수색 방해' 한화 용역직원 영장
검찰이 한화그룹 본사 압수수색 과정에서 검찰 관계자와 몸싸움을 벌인 회사 측 용역직원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교황, 아동 성추행 피해자에 사과
영국을 방문 중인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가톨릭 사제로부터 아동 시절 성적 유린을 당한 피해자들에게 이례적인 강력한 표현으로 사과했습니다.

▶ 중, 만주사변 79주년…반일 시위 잇따라
만주사변이 일어난 지 79주년을 맞아 최근 일본의 중국어선 나포로 인해 가뜩이나 감정이 상한 중국인들이 일본을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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