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남부순환도로서 승합차 전소
입력 2010-09-18 21:56  | 수정 2010-09-18 21:59
오늘(18일) 오후 5시 9분쯤 서울 개봉2동 남부순환도로에서 경기도 광명 방향으로 가던 32살 김 모 씨의 이스타나 승합차 적재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승합차와 적재함 내 페인트 등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53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일대 교통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적재함 내 페인트 희석제 등에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