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추석연휴 첫날인 오늘(18일) 현재까지 귀성길 소통은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한때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일부 정체가 있었지만, 지금은 진입로 정체도 완전히 풀린 상태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9시 현재 33만대 가량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갔으며, 자정까지 5만여 대의 차량이 더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연휴 기간 전체적으로는 다음 주 월요일 오전부터 추석 전날인 21일 정오 사이에 귀성길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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