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형마트 100만 원 상품권 판매량 활발
입력 2010-09-16 13:57  | 수정 2010-09-16 19:58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대형마트에서도 추석 선물용 고액 상품권의 판매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이번 달 들어 현재까지 2주 동안 액면가 100만 원짜리 상품권이 하루 평균 1억 원씩 총 14억 원 넘게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 측은 경기 회복과 백화점 고객의 대형마트 유입이 맞물려 대형마트로는 처음으로 선보인 고액 상품권 매출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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