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보름달, 23일이 가장 둥글 것으로 전망

올해 추석 보름달은 23일에 가장 둥글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추석 당일인 22일에는 달이 조금 덜 찰 것이고, 23일 오후 6시 17분에 가장 둥근 달을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 시간이 지구를 중심으로 태양과 정반대에 있어 가장 둥글게 보이기 때문이라고 천문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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