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내년부터 전 사업장 금연 조치
입력 2010-09-16 08:43  | 수정 2010-09-16 10:54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국내 8개 전 사업장을 금연 사업장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구미사업장을 금연 사업장으로 운영한 데 이어 수원과 기흥, 화성 등 나머지 7개 사업장도 올 연말까지 흡연장을 폐쇄할 방침입니다.
이들 사업장에서는 지금까지는 실외의 지정된 장소에서 점심때나 일과 후에 제한적으로 흡연을 허용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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