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영국 공식 방문을 앞두고 영국을 제3세계에 비유한 교황의 측근이 수행단에서 빠졌습니다.
교황의 최고위 보좌관 가운데 한 명인 월터 카스퍼 추기경은 최근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영국을 "무신론이 두드러진 제3세계 국가"라고 말했습니다.
카스퍼 추기경은 "영국이 다문화 사회라는 점을 언급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교황청은 카스퍼 추기경이 몸이 아파 이번 수행단에서 빠졌다고 전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황의 최고위 보좌관 가운데 한 명인 월터 카스퍼 추기경은 최근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영국을 "무신론이 두드러진 제3세계 국가"라고 말했습니다.
카스퍼 추기경은 "영국이 다문화 사회라는 점을 언급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교황청은 카스퍼 추기경이 몸이 아파 이번 수행단에서 빠졌다고 전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