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집권 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승리한 간 나오토 총리가 이번 주 안에 당직과 내각 개편을 마무리하고 국정에 전념할 전망입니다.
현지 언론들은 간 총리가 17일까지 내각을 개편하기 위해 본격적인 인선 작업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간 총리는 센고쿠 요시토 관방장관을 유임시킬 전망이지만, 참의원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에다노 유키오 간사장은 교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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