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소년 절반, 나트륨 4천mg 이상 섭취"
입력 2010-09-15 09:40  | 수정 2010-09-15 09:41
우리나라 청소년의 절반가량이 세계보건기구 WHO의 나트륨 기준치 두 배를 넘는 4천㎎ 이상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청소년 2천백여명 중 48%인 1천4명이 하루에 4천㎎이 넘는 나트륨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WHO 기준인 2천㎎ 이하를 섭취하는 대상자는 25%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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