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방타임스퀘어 첫돌…매출 1조1천억원
입력 2010-09-15 08:07  | 수정 2010-09-15 08:11
지난해 9월 16일 서울 영등포에서 문을 연 초대형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개장 1주년을 맞습니다.
경방 타임스퀘어에 따르면 총 면적이 37만㎡에 이르는 이 쇼핑몰에는 평일 평균 16만명, 주말 평균 28만명이 다녀가 하루 평균 28억원씩 매출을 올렸습니다.
1년간 누적 방문객은 7천만명, 매출은 1조1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서울의 랜드마크 복합쇼핑몰'을 표방한 경방 타임스퀘어에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대형서점,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비롯해 패션, 문화, 외식 등 200여 개의 브랜드 매장이 들어서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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