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오 "4대강 빨리하는 게 피해 줄여"
입력 2010-09-14 18:13  | 수정 2010-09-14 20:29
이재오 특임장관은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예산을 세웠을 때 그 기간 내에 되도록 빨리하는 게 피해를 줄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예산결산특위 결산심사에서 "4대강 사업이 22조 원인데, 기간이 더 걸리면 예산이 더 많이 든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어, "경부고속철도 사업도 원래 예산은 6조 원이었는데, 17년간 끌다 보니 21조 원으로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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