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시아나, 중국 관광객 전용기 첫 운항
입력 2010-09-14 10:18  | 수정 2010-09-14 20:00
아시아나항공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중국인을 위한 전용기를 띄웁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인천~제주 노선에 143석 규모의 A320기를 투입해 중국인들만 탑승할 수 있는 전용기를 운항합니다.
다음 달 한 달은 매주 4회 운항하며 이후에는 매일 운항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항공사가 자신의 나라를 찾는 특정 국가 여행객들만을 위해 전용기를 운항하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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