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민경식 특검팀이 건설업자 정 모 씨의 진정을 묵살했다는 의혹을 받는 황희철 법무부 차관을 직접 조사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특검팀은 황 차관이 법무부 고위 간부라는 점을 감안해 격에 맞도록 민경식 특별검사가 직접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검팀은 황 차관 측에 이미 신문 의사를 전달했으며, 황 차관의 국회 출석 일정 등을 감안해 적절한 시기와 장소 등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송한진 / shj76@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검팀은 황 차관이 법무부 고위 간부라는 점을 감안해 격에 맞도록 민경식 특별검사가 직접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검팀은 황 차관 측에 이미 신문 의사를 전달했으며, 황 차관의 국회 출석 일정 등을 감안해 적절한 시기와 장소 등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송한진 / shj76@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