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배수빈이 간발의 차로 남보라를 놓쳤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천운탁(배수빈 분)이 이순정(남보라 분)의 치킨집을 급습했으나 그를 놓쳐 분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정은 장사가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치킨집을 내놨다. 이후 장순철(이필모 분)에게 냉장고 및 집기를 가져와달라고 부탁했다.
장순철이 치킨집에 차를 세우자 때마침 천운탁 무리도 가게 앞에 도착했다. 천운탁과 그 무리는 각목을 들고 가게 안에 들어갔지만 이순정은 이미 자리를 뜨고 없어진 터였다.
천운탁은 비서에게 “이순정이 치킨집을 한 지 얼마나 됐느냐. 잘 팔렸느냐”며 담담하게 물었다. 이어 6개월간 장사했다는 대답에 “반년이나 장사를 했는데 그 조그만 기집애 하나 못 잡은 거냐”며 비서에게 주먹을 날렸다.
이를 지켜보던 장순철은 그대로 꽁무니를 내뺐다. 천운탁의 정체를 알아본 그는 이순정과 관계를 의심하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천운탁(배수빈 분)이 이순정(남보라 분)의 치킨집을 급습했으나 그를 놓쳐 분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정은 장사가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치킨집을 내놨다. 이후 장순철(이필모 분)에게 냉장고 및 집기를 가져와달라고 부탁했다.
장순철이 치킨집에 차를 세우자 때마침 천운탁 무리도 가게 앞에 도착했다. 천운탁과 그 무리는 각목을 들고 가게 안에 들어갔지만 이순정은 이미 자리를 뜨고 없어진 터였다.
천운탁은 비서에게 “이순정이 치킨집을 한 지 얼마나 됐느냐. 잘 팔렸느냐”며 담담하게 물었다. 이어 6개월간 장사했다는 대답에 “반년이나 장사를 했는데 그 조그만 기집애 하나 못 잡은 거냐”며 비서에게 주먹을 날렸다.
이를 지켜보던 장순철은 그대로 꽁무니를 내뺐다. 천운탁의 정체를 알아본 그는 이순정과 관계를 의심하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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