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딸과 다니면 불륜으로 오해 받아"
입력 2018-06-12 21:02  | 수정 2018-06-13 21:05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가족을 공개한 가운데, 두 딸과의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오늘(1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가족을 소개하는 김우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김우리는 "큰 딸은 24세, 둘째 딸 예은이는 19세로 홈스쿨링 중이다"라며 "46세로 부인과는 동갑이다"라고 가족을 소개했습니다.

김우리가 소개한 두 딸들은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패널들이 "딸과 다니면 오해받을 거 같다. 삼촌 같다"라고 말하자, 김우리는 "예전에 차예련이 나한테 '오빠 호텔수영장에서 여자들이랑 놀았다며. 큰일나'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우리는 "우리 딸들이었다"며 "그래서 오히려 딸들이 매번 먼저 '아빠'라고 부른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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