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이란에 1만3천여대 수출
입력 2006-09-03 10:47  | 수정 2006-09-03 10:47
현대자동차가 이란에 그랜저와 쏘나타 등 총 1만3천450대를 수출합니다.
현대차는 최근에 진행된 이란 정부와 이란 현지 택시조합의 공개입찰에 참여해 그랜저와 쏘나타 등 완성차 총 1만3천450대 수출 물량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이란 스포츠유틸리티차량 SUV 시장 진출을 위해 내년부터 투싼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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