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부들의 삶이 갈수록 팍팍해진다..
남들과 비교되고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경제가 어려워지고 물가가 오르고
노후걱정에 건강문제에 거기다 시댁 친정부모 걱정에.............
다들 사는게 빡빡하다보니 물질문명의 폐단과 함께 이런 현상이 생기는것같다,....
이럴수록 국가에서 언론방송에서 이 어려운 시기에 새로운 가치관을 정립해서
힘들고 지치더라도 힘을 북돋을수잇는 정책마련과 삶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지는 못할망정 불난집에 부채질하게 만드는 이따위 이혼할결심 어쩌구저쩌구에 씨레기같은 동치미속풀이쑈까지 난립하고잇으니 제대로 나라가 바로 서겟냐구. 이것들아..
제작진과 작가들은 제발 생각을 하고 방송을 하거라...
남들 가정을 해체시키면서 니네들은 월급받으니 기분이 좋냐?
그런 월급으로 니네들은 니네 가족을 먹여 살리고 잇을것아냐..
정말 아이러니하다..
그동안 동치미에서 방송한 주제를 대충 나열해보겟다.....
(1)당신은 잔소리밖에 할말이 없어?
살림하는 여자가 오죽 게으르면 남편이 그런 잔소리하겠어
시집가기전에 제발 좀 뭐라도 배우고 시집가거라 특히 음식같은거...
아침밥도 안해주는 페미 며느리가 다반사다..
꼭 한다는말이 `요즘 아침밥 해주는 마누라가 어딨어?` 한심한여자들같으니
(2)나는 오늘도 이혼을 꿈꾼다?
요즘 여자들은 걸핏하면 이혼타령이네..남편이 사업실패하면 이혼하제,
남편은 죽어라 일하는데 쥐꼬리같은 월급타령하며 이혼하제.
그럼 니네 여자들도 맞벌이 하면 되잔아..정신상태라곤....
그리고 방송에서 이런 주제로 토크하면 시청자들도 가치관에 혼란을 느낀다구
이런 주제로 토크하면 여성시청자들이 시도때도없이 이혼을 생각할까봐 겁난다.
(3)늦바람이 무섭다?
사실 요즘 여자들의 늦바람이 더 무서운거 몰라? 여자들이 더 문제야...
(4)며느리도 자식이다.
야야야 그럼 `시어머니도 엄마다`라는 생각은 안해보냐?
니네 페미 며느리들의 사고방식부터 먼저 바꿔봐..
요즘 시어머니들은 많이 바뀌는데 왜 니네 며느리들은 옛날 며느리처럼 크게
시집살이 하지도 않는데 니네들은 더 편해자빠질려고 하냐구.
니네들은 바뀌지 않으면서 맨날 시댁 시어머니만 바뀌길 원하냐?
명절만 되면 시댁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니네들이 더 문제야
시댁이 아니라 친정집 엄마 아버지 찾아간다는 마인드로 좀 긍적적으로
생각하면 안되냐?
그리고 방송에서 이런 주제로 토크하면 시청자들도 가치관에 혼란을 느낀다구
(5)너는 시댁이 편하니?
너는 시댁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니네 며느리들의 편견과 선입견 사고방식이
더 문제라고 생각 안하니?
너는 시댁 얘기만 나오면 인상쓰는 며느리 마누라가 편하니?
그리고 방송에서 이런 주제로 토크하면 시청자들도 가치관에 혼란을 느낀다구
(6)당신이랑 사는게 지긋지긋해..
지긋지긋하다고 말하는 여자들의 사고방식이 더 문제 아냐?
그럼 남자는 뭐 페미 같은 당신 여자들 좋아서 계속 사는줄 아냐?
그놈의 자식때문에 사는거지..
남자던 여자던 함부로 지긋지긋하다는 말을 남발하면 안되는거야...
그리고 방송에서 이런 주제로 토크하면 여성시청자들이 저런 말을 남편에게 스러럼없이 내뱉는다구. 알겟어?
(7)시댁에 손주 맡기지 마라?
할마할빠의 고충도 모르고 건방지게 시댁에 손주를 맡기지말라는 타이틀로
방송을 하다니...니네 제작진은 씨레기야 씨레기..
할마할빠가 간혹 손주를 잘 돌보지 못할수도 잇지..이런거까지 걸고 넘어지냐
대체 니네 제작진들 머리엔 뭐가 들었냐..니네 부모들이 불쌍타 이것들아..
(8)여보 왜 내집은 없어?
그럼 집이 없는게 당연하지..집한채도 없이 사는 가정도 많은데
남편 명의라도 되어 잇는 집이라도 잇으면 됐지..
마누라 당신 명의의 집까지 마련해주길 원하냐?
요즘 페미 며느리들 니꺼내꺼 엄청 따지네..\
언제라도 이혼하게 될 상황을 대비해서 저렇게까지
대놓고 내집으로 된 명의 타령을 해야하나...
(9)올해도 뒷바라지만 하다 끝났다.
여자가 가족들 뒷바라지하고 살림하는게 당연하지 뭘 새삼스럽게 난리냐?
남자는 출근하면 놀러가는줄 아냐?
니네 여자들도 시집가기전에 직장생활 해보앗잔아..
남자들 사회서 전쟁같이 일하는거 불쌍하지도 않냐?
올해도 가족들 위해 죽어라 일만하다 끝난 남자들이 해야 할 소리 아냐?
(10)우리 따로 살까?
이걸 방송에서 이런 주제로 해야하나?
훗날은 어떻게 되던말던 요즘 부부들이 걸핏하면 `우리따로 살까`라는
서스럼없이 말할까봐 겁난다
(11)나도 명절에 쉬고싶다?
대체 명절까지 쉴려고하는 사고방식은 뭐냐구...
그럼 명절이면 당신네 친정에 와서 명절음식 준비하는 올케들도 쉬어도 되겠네
그러면 누가 니네 친정 명절 음식을 준비할까..니네들 친정 어머니만 죽어라
혼자 명절음식 장만해야겠네...
명절까지 힘드니 어쩌니 투덜거리면 세상 어떻게 살아가겟냐..
이러니 가정이 해체되는거 아냐..
먹고살만하는것들이 더 편해자빠졌네..
(12)결혼은 여자만 손해다
놀고잇네....여자가 손해면 시집가지마라..이것들아...
능력되는 남자를 어떻게서라도 꼬셔서 편하게 살 궁리만 하는것들이
여자만 손해다?? 놀고있네...
남자던 여자던 누가 더 손해라는거냐구..결혼에 손해따지는것들 인성이 더
문제 아냐? ...니네 제작진과 작가들은 신성한 결혼을 이따위로 따지냐
(13)휴가도 시댁이랑 가야 돼?
휴가를 시댁이랑 친정이랑 때로는 부부와 자녀랑 ....
가끔 시댁이랑 갈수도 잇지..
굳이 이런거까지 토크 주제로 삼냐구 이 한심한 제작진들아..
(14)언제까지 며느리로 살아야 돼?
이건 좀 그렇네...이런 며느리 있을만도 하지..
이것도 능력되고 부자집 시댁들은 해당되겠네...대다수는 아니잔아..
(15)당신 집안은 왜 이렇게 행사가 많아?
이것도 부자집 시댁한테 많이 해당되겟네...
그럼 어쩌겠어..행사가 많은걸...
야 이것들아 대기업 회장집에 며느리로 가면 편안하게 살줄만 알았냐?
그만큼 댓가가 따르는거야..생각하는 꼬라지하곤....
그럼 평범한 남자에 행사도 많지않는 그런 남자 만나던가..
왜 능력없는 평범한 남자는 싫어?...다들 생각하는 꼬라지하곤....
.이 얼마아 편향된 주제로 방송을 하냐구...페미 동치미 제작진 인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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