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시부모님과 같이 살고있는 며느리 입니다~^^
같이 살기에 현역가왕을 얼마나 좋아하시고 챙겨보시는지 너무도 잘알고있습니다~
30년 공무원 생활을 하시다 퇴직하신 아버님을 보고 있으면 열심히 앞만보고 달려오고나니 자식키우는 즐거움 여행다니는즐거움 일하지않고 마음편히 있는 즐거움등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살아오신분처럼 허무함이 가득하신 모습입니다.
그래서 좋아하시는 프로를 현장에서 직접볼수있는 기회를 드리고싶어요...
어머님 아버님을 현역가왕에 보내드리면 두분뿐아니라 이글을 쓰고있는 저도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될거서 같습니다~ 제발 한번만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