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MBN방송을 거의 보지를 않았습니다.뉴스를 제외하고는 특히 트로트방송은 한번도 보지를 않았습니다.우연히 채널돌리다 전유진양의 노래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너무나도 울림이강하고애절하고,어떨때는 속이 뻥뚤리는듯한 목소리에 채널을 돌릴 수 없었습니다.그러다가 전유진양 검색을 하면서 MBN의 노래방송이 많이 있고 거기서 전유진양이 중학교때부터의 노래를 들으면서 중학생이 60이다되가는 나에게 울림과 치유를 줄수있다느게 너무나 놀라왔습니다. 회사생활에술과담배,약에 찌든 내가 그 이후로 모두 끊게되었고 가정에 웃음이 가득피었습니다.
PD님이나 작가님한테 건의면서 부탁이지만 혹시라도 전유진 양이 우승하면 전유진양의 스페셜이나 콘서트를 계획해 주실수 있나요? 유진양은 기존 트로트가수와 다르게 젊은 친구들이 거부감을 갖지않고 들을수있고 트로트,발라드, 락앤발라드, 경쾌한 노래등 모든장르및 세대를 아우를 스타가 될 것 같습니다.
조선TV가 기성세대들의 이기주의및 상업성으로인해 숨어있는 진주를 놓쳤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에 MBN을 모든세대들에게 알릴수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유진양또한 MBN방송을 꾸준히 할꺼라 생각합니다.
유진양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로 진출할 수있도록 MBN에서 많은 도움을 주기를 부탁드리며 꼭 MBN방송에서 유진양의 개인콘서트및 특집방송을 기획하여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시고 오늘 본방사수및 13일 실문에 참여하고 본방사수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