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연 장윤정 정미애 등의 트로트 가수들을 좋아하는 이유가 노래도 잘하지만 이 분들이 결혼도 하고 아이들도 낳고 키워보고 모든 중요 인생경험을 간접경험이 아니라 직접 겪으면서 지내온 세월 속의 여러 사건들이 이 분들이 부르는 절절한 노래소리에 오버랩도 되고해서 애청자인 저의 가슴속으로도 감성이 파고들곤 하기 때문이다
옛날에 조상님들이 나이가 많건 적건 상투안 틀면 ( 즉 결혼안하면 )다 애들이다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있다
요즘 어느 가수가 선배랍시고 선곡을 잘못해서 그 노래의 감성이 잘 와닿지 않는다고 라면서 아주 간곡하게 관전평을 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의도는 잘 모르지만
그 지적질한 가수는 이 노래가사를 생각해보라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나이가 대수냐/"
아래 UN(유엔)이 정한 평생 연령 기준에 의하면, 다 같이 청년에 속하는데
뭐 잘났다고 선곡이 어쩌고저쩌고...
"최근 UN이 평생 연령 기준을 다시 정립하여
새로운 기준을 발표 하였다.
미성년자 : 0세 ~ 17세
청년 : 18세 ~ 65세
중년 : 66세 ~ 79세
노년 : 80세 ~ 99세
장수노인 : 100세 이후~ "
내가 보는 기준은 인생 대사 경험 측면에서 보면, 결혼 안한 45살 가수나 고등학생 가수나 도긴개긴인 거 같은데
노래경력 더 많다는 것은 노래하는 기교와 요령이 더 생긴 거 아닌가
대중의 평가가 중요한 거지
현역가왕 국가대표 선발전 이란 타이틀이 웃기는 게
모 유튜브 방송에 언급한 것처럼 국가대표후보 깜도 안되는 무명들을 모아놓고 국가대표로 선발한다고
( 노래를 잘하는 무명들도 많다고 생각은 한다)
유튜브 조회수를 보면
대중의 평가는 이미 내려진거 같은데
국가대표는 노래를 좋아하는 대중들이 평가 결정하는 거지
10명 이내의 의 마스터나 제작진이 밀실에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을 붙여 선발하는 오디션이라면 ........
예술 체육 어느 분야든 국가대표로 선발되려면
일반 대중의 평가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