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에서 현역가왕 Top7을 뽑고 내년초 일본 Top7 가수들과 한일 대항전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듣고, 11.28일 첫방송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껏 예능방송사에 없던 최초의 역사적 빅 이벤트라 생각합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우리네 살림살이도 점점 힘들어지는데, 매일경제TV에서 이런 훈훈한 방송기획을 통해 위로 받는 느낌이 드네요.
트롯을 열렬히 사랑하는 입장에서 이제 트롯트 장르도 우물안의 개구리에서 벗어나 동남아, 세계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K-POP도 해냈는데 왜 못하겠습니까?
출연하는 모든 가수들 응원하고 제작진들에게도 가열찬 박수를 보냅니다.
부디 장도에 오른 '현역가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화이띵~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