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호주에 독박즈가 떴다★
부푼 기대를 안고 시드니 국제공항에 도착한 독박즈.
“시드니 하면 오페라 하우스지~”
먼저 시드니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를 보러 가기 위해 전철을 타는데...
독박즈만 남겨두고 전철에서 내리는 승객들?!
갑자기 일어난 돌발 상황! 시드니 한복판에서 무슨 일이...?
오페라 하우스 뷰 맛집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보니
테이블에 붙어 있는 주문 QR 코드!!
선결제면 독박자 먼저 뽑아야지~
이제는 독박투어 시그니처가 된
아내 연락 게임을 진행하는데,
“자기야~ 우리 첫 키스 한 장소... 기억나?!”
과연 아내와 대답이 달라 독박을 쓰게 될 멤버는?
대자연으로 유명한 호주에 왔으면 꼭 들러야 하는 명소!
광활한 바다와 접해 있는 해수풀에 도착한 독박즈.
그런데... 바람과 파도가 심상치 않다...!
“내가 생각한 호주 날씨는 이런 게 아닌데...”
“호주는 봄이라고 하지 않았어...?”
우리 호주 여행... 이대로 괜찮을까...?
자신만만하게 본인이 예약한 숙소로
독박즈를 데려가는 1일 차 숙소 독박자 동민.
그러나 막상 숙소에 도착하자 안절부절못하는데...
“어디 갔지...? 내가 이거 보려고 일부러 여기 예약한 건데!!”
동민을 애타게 만드는 정체는 과연?!
호주에 왔으면 고기 한번 먹어줘야지~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립으로 유명한 맛집을 찾은 독박즈.
대왕 립 크기에 한 번, 맛에 또 한 번 놀라며 만찬을 즐기기도 잠시...
“우리... 그래서 돈은 누가 내...?”
대왕 립 크기만큼 살벌한(?) 저녁 식사비를 낼 독박자는 과연 누구?